간접적인 비가 내리더니..
잿빛 하늘로 바뀌고..
환한 햇살이 한번 방긋 웃어더니
다시금..잿빛 하늘로 얼굴을 바꾼다.
연일 계속된 고단한 일정에 사무실에 앉아서 일을 처리할수가 없었다.
덕분에 가득히 쌓인 정리할 품목들은..
아고야~~
이걸 언제다 하누.
시간이 늦은 것도 있고...
살펴봐야 할 것들도 많은데...
시간은 없고..
할일은 많고..
걱정이당.
그래도 오늘 하루 열심히..
답방도 못가면서 후다닥 처리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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