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가쁘게 달렸던 한시즌을 끝내고..
막히는 도로를 잘 헤치며 시골도 다녀오고...
무엇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점심바리 할리팸 식구들이 떴다.
써니형님은 유럽여행으로..
로비는 아이들 유치원 재롱잔치 관계로...
다들 바쁜 일정들을 보내고 있어
시간이 되는 매튜,엘빈형님들이랑 한바리.
쭈욱~ 달리며 춘천을 경유해 화천으로 돌아오는데
한번도 졸지않고 잘 달리고 왔다.ㅋ
나도 기특~
랑이도 기특하다고..
푸하하하하~
그렇게 웃으며 하루를 나른하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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