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이 지나간 자리에 찾아온 2015년 12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 아침.
한해동안 지내온 시간에 감사하며 남은 시간을 위한 기도를 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절대로 눌리지 않는 소망으로 일어나 걸어가자 다짐도 해 보았다.
요즘 계속해서 새벽기도때문에 랑이랑 영적전쟁도 일어나고 있지만
이 또한도 바른선택가운데서 믿음으로 승리할줄 믿는다.
그 마음을 지배하는 다른 마음에서 벗어나 바른 선택을 하며
막벨라굴에 들어가는 믿음을 소유하길 오늘도 기도해 본다.
몇일 남지않은 12월의 마지막시간까지..
기도의 끈을 절대로 놓지말며 나아가자.
내가 랑이를 위해 해줄수 있는 선물은 오직 그것밖에 없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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