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했던지..
오래도록 자고 일어났다.
새벽알람 소리를 들었지만 깨어있는 랑이 덕분에
그냥 잠으로 대신 했다.
그렇게 오래도록 자고 일어났는데도 아직도 피곤은...
커피 한잔이 대신해 준다.
날이 많이 추운날들.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2016년 내게 주신 말씀을 올해 가정과 사업장에 대입시켜 주시며
회사에서 심방예배 드려주시고 새롭게 출발한 오늘.
부족한 부분들 열심히 채워가면서 오늘도 그렇게..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 본다.
♪...Anna's Theme / Giovanni Marr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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