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타고~

첫출정 박투어

니엘s 2016. 9. 7. 11:19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지..

내 머리 쓰담 쓰담..

 

 

로드.세컨 보며 리드하느라 고생하신 분들을 위하여

시원한 아이스커피 대령이요~! ^^

 

 

깨끗하게 세차한 니엘 애마..

이쁘고 사랑스럽군

 

랑이랑꺼랑 니엘 애마

 

 

폭포오빠.언니 애마

 

 

(시원하게 달릴 준비 완료)

 

 

강촌 세컨하우스로 달려본 첫 출정 라이딩.

(2016.9.4~9.6)

습한 기온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땀방울이 흥건..

곳곳 구간을 달리고 도로상황을 체크하며 달려야 하기에

나름 신경도 쓰면서 달려서 그런지 완전~!

앞뒤에서 리드하며 달리는 분들은 얼마나 신경이 배가 되었을까..ㅎ

그래도 잘한다고 격려해 주시며..

요령껏 잘 했다고 다독여 주시니 힘이 난당.

나보다 두달정도 앞서서 면허 따고...

몇번 장거리 투어를 다여와서 그런지 언니 바이크 라이딩 솜씨는 수준급이다.

와우~ 멋져요..^^

나도 좀더 연습해서 베스트 드라이버로..ㅋ

랑이가 강촌에 도착해 깨끗하게 애마 세차도 해주고..

다음날 솔향기 된장찌개 밥상도 주인 언니가 초대해 주셔서 맛나게 먹고

기분 좋은 마음으로 달리다 번개오빠 만나서 육회비빔밥 점심식사 대접받고

강촌으로 돌아와 번개오빠 부부네 오시라고해 닭갈비 파티..

모이면 웃음소리 끊이지 않는 해피바이러스 모임.

다음엔 정기모임시 다같이 투어하자고 약속도 다짐받고 즐겁게 보내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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