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라이딩

월드컵 경기장

 

용우동 쌈밥집(박선수.재윤.코자크부부.동아씨부부..)

 

 셀카의 매력속으로..

 

배타고 들어와 달려보며..

 

2주만의 라이딩

 

자유로움을 누려보며..

 

90도 경사를 이겨내며 착지

 

커피값 비싼 커피숍

 

 

ㅋㅋ..귀여운 남자들..ㅎ

 

바이크를 배에도 실어보고..

 

느낌나는 바닷가

 

새우깡으로 풍족히 누리는 갈매기를 벗하며..

 

코자크 부부의 초대로 소갈비 파티~!

새벽에 헤어졌는데..

아침부터 카톡이 왔다.

안성으로 한바리 다녀오자고..

동아씨네랑 두팀만 움직이는줄 알고

상암월드컵경기장으로 나갔더니

로엔가족중 몇팀이 한바리 하자고 했다며

월미도에서 선적하고 을왕리 해수욕장 찍고 오자고...

호이~

가시버시팀 말고는 다른팀과 타본적이 없는뎅..

일단 시작된일 내일 로엔 마지막 16년 정모가 있다며

첫예배 드리고 참석하자고해 마음을 그리 먹고 달려 보았다.

랑이랑 갑장인 친구와 알고보니 고향이 같은 후배네.

김포에 살고있는 74년생 재윤씨.

날씨가 따스한 기온에 기분좋은 라이딩이 되었고..

편안히 달릴수 있어 기분좋은 시간이 되었다.

내일 정모때 랑이 기죽이지는 말아야 하는데..

아직도 코너링이랑 미숙한 부분이 보여서 살짝 긴장되긴 하지만..

그래도 잘 끝내고 돌아오니 랑이는 너무 기분 좋아서 최고라고 한다.

2016.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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