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타고~

제주행(5)-휴양림을 찾아서

니엘s 2017. 6. 11. 23:30


비행기팀과 마지막으로 아침식사를 하려고

해녀집으로 내려가는길..

손님이 너무 많아서 그냥 바이 바이~ 하며 돌아섰다.

아침식사하고 조촐하게 남은 우리 3팀.

스타벅스에서 그래도 고급진 커피 한잔씩 나누고...

면세점 들렸다가 출발 하기로~

조금씩 피로의 흔적이 보이는 라이더들..ㅋ

강장군오빠가 와본 적이 있다는 휴양림을 찾아서...

푸른 나무향이 너무 기분 좋다.

우리는 모여서 셀카 놀이 중인데..

강장군 오빠는 다른 평상에서 낮잠 즐기시는 중...ㅋㅋ

푸드트럭 어묵이 맛있는 맛집을 찾아서...

그렇게 어묵 좋아하는 내 식성을 채웠다.

이번에 해물라면을 맛보러 달려보자~






시원하고 바삭하게 구워진 해물라면과 파전..

다음에 또 와서 맛보고 싶어지는 맛이다.


제주항 근처 숙소로 달려가는 길에 들린 이름이 생각 안나는 해수욕장..

젊은 층들이 많이 찾는 가족단위 해수욕장인지 포근한 맛이 있다.


드디어 제주를 마감해야 할 제주항 근처 호텔 라운지..

피곤한 강장군님은 못 내려오고...

나머지 팀들만 모여서 건배~

수고했고..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