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눈이 침침한 날

니엘s 2017. 10. 23. 11:51



눈이 침침하다.

사물이나 글자가 흔들리고

집중이 잘 안되네.

피곤한지 자꾸만 목 주변이 뭉치고..

눈은 자꾸만 감긴다.

다초점 안경을 써보며 다시금 집중을 해보는데..

에고~ 벌써 점심 시간이 다 되어간다.

아직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한두사람과 전화 통화 한것 밖에 없는데

오전이 이렇게 지나간다.

좀더 집중을 요하며

머리한대 쥐어박고..

홧팅~!

 Because I Love You So ㅡ Jim Jenkins


'커피한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0) 2017.10.30
어느덧 가을  (0) 2017.10.25
4차 지방출장중  (0) 2017.10.18
또 하나의 가족이 생긴다는것..  (0) 2017.10.16
쌀쌀한 가을날  (0) 2017.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