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숯불닭갈비&호명산 투어

주일오전 1부 예배를 드리고 집에 도착하니 9시

주섬 주섬 챙겨입고

세븐그램스에 도착하니

회원들이 도착해 김밥을 나누고 있다.

혹여라도 출출할까봐 마약김밥을 준비했다고..

참 마음도 따스한 세븐그램스님..

든든하게 빈 속도 채웠으니

한번 달려봐야지~~

조금 다른길로 노선을 잡고 달리는 다니엘.

뒤에서 잘 보조해주는

회원들의 울타리를 든든한 백으로 삼으로

신나게 달려 본다.

바람을 가르며 달려 도착한 춘천숯불닭갈비 식당.

손님들로 분비는 곳인데..

점심시간 조금 지나서 도착하니

마침 테이블 하나 나와서 얼른 자리잡고 착석.ㅋ

맛나게 먹을준비 완료~!

식사후 그냥 돌아가기는 아쉬운 우리팀.

호명산 한번 달려 보자고 한다.

항상 호명산 말로만 들었지 한번도 라이딩 해보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드디어..ㅋ

좀 험준하다고 하던데

잘탈수 있을까?
살짝 걱정도 하면서 출발.

꼬불꼬불 라인딩을 즐기는 남성들과는 다르게

살짜기 긴장하며 땡겨본 시간.

그래도 넘어지지 않고 무사히 로코캘러리 도착.

인증샷은 남겨야 한다는 은하수님과 함께

몇번 와본 경험이 있는 세븐님과 제이아이님이

주문하고 우리는 분위기 좋은 곳에서 인증샷

단톡방에 올려야징~~^^

배부리게 먹었지만..

이곳에서 먹는 라면은 특별하다며 주문하고

우리는 이렇게 푸짐하게 나올줄 모르고 주문했더니..

아고야~~ 이곳은 써비스도 끝내주네요.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그렇게 또 손이 가요

손이가~ ^^

사발이든..

바이크든...

한번쯤 또 달려와 잠시 쉬고 싶은 곳이다.

저무는 가을을 풍성히 담고서

다시금 집으로 출발 해야지..

갈길이 바쁘지만

할건 다 하고 출발하는 매드토크~

멋지당.

그렇게 안운으로 모두 무복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