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화이트힐펜션-복귀

 해피 라이딩을 위한 세차를 시작한 다니엘..

7대의 바이크를 전부 물세차 한다.

 다니엘은 물세차를...

제이아이는 마무리 걸래질을 하며 물기를 닦고 있다.

헌즈님과 자이언트가 먼저 출발.

인증샷을 남기지 못했다.

(왼쪽부터 다니엘.제이아이.울프.울트라.정민형님.아파치)

 

 윤네비가 사진을 담당해 주었다.

블로그 고수~!

 등패치 조끼 입은 사람들만 뒷촬영.

왼쪽부터 다니엘. 울프. 니엘. 울트라.세븐그램스.제이아이.아파치

 고바위라 바이크 돌리기 어렵다며 돌려주는 다니엘.

언제나 옆에서 잘 달려주는 니엘..ㅋ

 출발전 니엘컷

 이제 집을 향해서 출발 합시다~

 포천 광명 휴게소 도착과 동시에

편의점 커피 안마신다며

제대로된 커피숍 찾아 달리자고해 다시 출발.

고급진 취향은 확실~

 연천 산중턱에 있는 송림전통찻집.

오리전문점 식당과 함께 하는데

커피가격이 7,000.

라떼 8,000

쌍홫차. 대추차가 9,000.

가격이 장난 아니당..ㅋ

정민형님이 카드 내어주심..^6^

 

역시나 부지런한 꼬마들~!

어른들은 꿈속인데 아이들은 방에 들어와있는

무당벌래 보면서 무섭다고 쑥닥쑥닥.

그소리에 어른들 한명 한명 기상.

깊은 잠을 푹~자고 일어난 울프님은 처음으로

12시간을 잤다며 놀라워하고...

오늘도 쉐프 세븐그램스님이 아침 준비를 한다.

돼지고기 김치찜을 하면서

아이들이 먹을 짜장소스에 스크램블 애그.연어통조림.

소시지구이.

맛나게 아이들 먼저 식사 시작.

어른들 먹을 제육볶음과 계란말이.소시지구이.

침이 꿀꺽~!

다니엘이 제이아이님을 불러 바이크 세차를 하자고 한다.

어제 비맞은 흙탕물좀 씻기고 비개인 오늘은

기분좋게 라이딩 하자고.

kbs촬영감독 헌즈님은 2명의 룸메이트와 탱크 코골이

에피소드로 웃음을 자아내고 바쁜 일정 때문에

먼저 출발하시고~~

신입으로 첫 단체투어와 매드토크 가족들과의

만남이 너무 유쾌하고 기분 좋다며

클럽에 정식으로 가입하고 앞으로도 안운으로 함께 하기로 했다.

그렇게 고요한 화천 숲에서 보낸 매드토크들과의

첫박투를 정리하고 단체사진과 함께 자가용팀들은

먼저 빠지고 라이딩팀들은 달리고 달려서 일코에 도착.

무복을 감사하며 해산 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복귀중 랭글러 운전하며 혼자 찍은 트라언니 동영상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