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특한녀석.
이제는 혼자서 자고 일어난다.
침대를 이리저리 굴러 다니면서
푹~ 자고 일어나
제일먼저 외할머니랑 인사하고
아침 분유 먹고 응아하고
이유식 먹을 시간까지 놀면서
간식도 먹고.
먹성이 좋아서 그런지..
토실토실 살이 오른다.
점점 사내아이 티가 나고.
기분 좋을때면 꺄르르~ 소리내며 웃는
웃음소리가 어찌나 재미나는지.
어디든지 함께 가자고 하는 외할아버지덕분에
민찬이의 하루 하루가 콧바람 잔치다.
기특한녀석.
이제는 혼자서 자고 일어난다.
침대를 이리저리 굴러 다니면서
푹~ 자고 일어나
제일먼저 외할머니랑 인사하고
아침 분유 먹고 응아하고
이유식 먹을 시간까지 놀면서
간식도 먹고.
먹성이 좋아서 그런지..
토실토실 살이 오른다.
점점 사내아이 티가 나고.
기분 좋을때면 꺄르르~ 소리내며 웃는
웃음소리가 어찌나 재미나는지.
어디든지 함께 가자고 하는 외할아버지덕분에
민찬이의 하루 하루가 콧바람 잔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