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손자

토실토실한 민찬이

니엘s 2019. 1. 25. 23:16



 

 






 

기특한녀석.

이제는 혼자서 자고 일어난다.

침대를 이리저리 굴러 다니면서

푹~ 자고 일어나

제일먼저 외할머니랑 인사하고

아침 분유 먹고 응아하고

이유식 먹을 시간까지 놀면서

간식도 먹고.

먹성이 좋아서 그런지..

토실토실 살이 오른다.

점점 사내아이 티가 나고.

기분 좋을때면 꺄르르~ 소리내며 웃는

웃음소리가 어찌나 재미나는지.

어디든지 함께 가자고 하는 외할아버지덕분에

민찬이의 하루 하루가 콧바람 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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