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이쁜겨...ㅋ
외할머니 심쿵 하네.
똥강아지 잘 노는 모습 볼때마다
행복해지기 ..
아~~이 마음 이군요.
늘 묻고 또 물었던 그 질문.
왜~! 제마음에는 샘솟는 사랑이 없는건가요?
이질문에 대한 대답을
이렇게 깨달으며 알게 하시는 그분의 은혜이십니다.
놀랍다.
이게 내 감정이라는게 놀랍고.
이 감정을 온전히 누린다는 사실에도 놀랍다.
갑자기 눈물이 핑그르~돈다.
어리석음으로 신음했던 그 앝은 신음소리에도
응답하시는 그 놀라우신 사랑에..
민찬이의 표정이 지금처럼 풍부하고 행복하기를..
그 마음이 순수하고 정직하기를..
오직 예수.
그 한분 이름으로 축복한다 아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