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민찬이 산타가 징글벨 소리를 내며 찾아왔다.
문화센터에서 성탄절을 맞이하며
산타 복장을 하면서 재미난 시간을 보냈다고.
아이들의 기억에 어떤 요소들이 남을지 알수는 없지만
순간 순간이 행복하기에
그 미소가 멋진걸 보면
좋은 에너지로 저장되어 활력이 넘치겠지?
성탄절에는 점심식사후
주체못하는 에너지 방출하러 홈플 플레이놀이방에 갔는데
형아랑 누나들이 얼마나 많이 줄서서 기다리는지
민찬이 낄 자리가 없을듯해
공릉 하니랜드로 다녀왔다.
아이들이 나가고 한가한 시간을 조금 만끽하고 있는데
헨드폰이 울린다.
너무 늦게 왔더니 마감 시간이래서
놀이기구 몇가지만 타고는 그냥 나왔다고..
이런~
모처럼 밖으로 나가서 신나게 놀고 올줄 알았더니..
울 똥강아지 신나다 말았겠네.ㅎ
그러면서 이야기 한다.
울 아이들 어렸을때 놀러가서 놀았던 시설들이
아직도 남아 있다고..
정말 신기했다고..ㅎ
그러게 말이야.
그 시간이 얼만데..
아직도 그렇게 남아서 사용되고 있을까.
애지중지 하는 마음들이 전해 진다.
잠깐 동안의 외출이었지만
기분 좋은 미소 날리고 온 민찬이.
역시나..
민찬이가 보이면 활기차고 좋다.
에너지원 민찬이..ㅋ
산타 기운으로 큰 선물 가득 받았네.
축복해 민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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