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손자

콩순이키즈카페

니엘s 2020. 11. 8. 22:00

 

 

 

 

 

 

삼겹살 구어 먹자고 전화했는데
민찬이 아빠가 밤새 배앓이하며
고생중이라는 딸래미.
에휴~
어제저녁 큰시누이네 삭구들와서
다같이 식사하고 건너간건데 왜~~
민찬이랑 콩순이키즈카페 가기로 했는데
못가겠다며 시간되면 다녀올수 있느냐고해
모임이 있었는데 취소하고 다녀왔다.

왜이렇게 민찬이를 보면 행복하면서도
맘이 뭉클하고 애틋해지는건지...
민찬이의 삶이 당당하고 건강하길 축복한다.
민찬이의 마음이 행복하고 감사가 넘치는
지혜로운 아이로 자라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며 축복한다.
민찬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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