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범사에 감사

니엘s 2020. 12. 21. 10:26

많이 헤이해지기도 하고...

많이 염려와 걱정으로 지냈던 2020년

정말 어마무시 한 일들도 많았던 한해 였던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감사함으로 나갈수 있는 매순간이

감사

감사

감사다.

 

아들래미 문제도 해결이 되었다고 하기도 그렇지만

원만한 방향으로 지나갔고

이번 기회에 마음 확 잡고

다시금 새롭게  시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래 본다.

 

안심이라고 말하는 딸래미나

서로 안타까움에 말 하지 못하는 랑이나 나.

그렇지만 인연이란 문제는 좀더 복잡한듯 하다.

 

느슨한 태도에서 벗어나

다시금...

무릎으로 나아가는 일상이 되도록 해야지.

모든것이 은혜임을 고백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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