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찍으려고 하면
고개를 휙~~돌리는 민찬이.
보통땐 사진찍지마~하더니
오늘은 어쩐일로 웃으며 말한다.
"할머니~사진 찍지마."
그래서 나도 말했지.
"할머니는 민찬이가 이뻐서 사진 찍는거야.
앞으로도 찍을건데 허락해 줄래?"
그랬더니...
"알겠어 ~"하네.
아이쿠나~
고마워~~하면서 이젠 자유롭게 찍을수 있다.
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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