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손자

민찬이가 차려준 아점상

니엘s 2021. 2. 24. 11:21







어제는 민찬이 데리러 딸래 집에 갔더니
민찬이가 요리를 해준다고
엄마한테 밥 달라며 쌀을 꺼내준다.
헐~~
굶는 일은 없을듯 하군...ㅋ

그러더니 동그랑땡을 꺼내고...
비엔나쏘시지를 꺼내서 케찹에 볶아 낸다.
할미랑 같이 먹는다고.

할미집에 오면 할미가 요리하고...
아빠집에 집에가면 엄마가 요리 하는게
당연하단 민찬이.
할머니는 텔레비전 보고 있으라고...ㅎ
덕분에 출출하던차에 밥 한공기 뚝딱~~

민찬이 살림살이 들고 집에와 놀다
고구마 오븐구이 해주니 너~~무 잘 먹는다.

오후..
할비가 들어오자마자 더 신난 민찬이.
욕실등이 하나 나가서 갈아 달라고 하니
이참에 욕실이랑 주방 개수대 등도 다 LED로 갈자고.
친구 매장에 들려서 전구 사고나니
저녁식사 하러 집에 가자는데
저녁반찬은 나물종류...ㅋ
울집 고기대장은 안 먹는 메뉴..
식당으로 방향 툴어서 고기 먹고
친구집에 들려서 과일 먹고 나왔다.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민찬이.
힘이 장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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