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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엘 일상

머시랑해변




정말이지 얄궂은 저녁비.
확~내린것도 아니고...
찔끔거리며 내린 빗방울에 차가 엉망이 되었다.
단골 손세차장은 항상 몇시간씩 대기해야 하고,
오후 약속 있는데...했더니
랑이가 셀프세차 햐줬당..ㅋ
나도 끌려나가 함께 마무리는 했지만. ㅎ

엇그제 오후.
갑자기 해산물이 너무 먹고 싶어 전화해
만나기로 했는데
갑작스런 휴대폰 고장으로..
하루 연기.
오늘 만나서 머시랑해변을 달려 보았다.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장소라고..ㅎ

킹크랩에 물회. 회까지...
푸짐하게 먹고 디저트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루가 그냥 후딱 지나는거 같다.

5월 마지막을 함깨 보내며...
새롭게 추진하는 일들이 잘 정리되어
좋은반향으로 이뤄지길 기도한다 .

주차장에 들어오니 나란히 주차된
아들래미와 랑이차.
가운데가 비었다며 내차를 주차하라더니
이렇게 나란히 놓기 쉽지 않으니 한컷 찍자고..ㅋ
그래서 이렇게 추억이 될 사진 한장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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