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투어에 고단한 잠을자고
7시30분 주차장 집결로 모여
송공항 여객터미널 도착.
우럭 매운탕으로 아침 식사후
9시30분 배를 타고 1시간 15분을 출항해
병풍도 도착.
핑크 핑크한 지붕 마을을 배경삼아 돌며
12사도 교회를 찾아서 섬티아고 순례길을
걷지 못하고 차로 돌았다.
배멀미는 안했는데
차로 뺑뺑 돌며 타고 내리기를 반복.
차멀미를 했다. ㅋ
오후 1시 59분 배편.
소악도항 출발로 다시 송공항 여객터미널 도착.
무한의 다리를 걷고 돌아와
자은도 삭당에서 병어조림과 낙지볶음으로
점저를 대신하며 고단함울 내려 놓았다.
오늘도 역시 향숙언니 벙에서 모여 간식 타임후
8시경에 다들 방으로 돌아 왔다.
오늘 하루 사진만 100장이 넘네~~ㅋ
사진 정리하며 보낼것들 보내고
카페에 올릴것과 티스토리용으로 구분.
정리를 마무리해 본다.
첨 이쁘고 행복했던 섬티아고 순례길.
맴버들 모두 만족해해 더 많이 해피.
잘자요~~
눈이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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