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편히 쉬세요 니엘s 2008. 10. 2. 10:26 아프다. 그 어느때보다 아프다. 얼마나 힘이 들었으면.. 얼마나 외롭고 괴로웠으면.. 얼마나 절망스럽고 허무했으면.. 얼마나 사람들의 눈총과 언어들이 아팠으면.. 고래힘줄 보다 즐긴게 사람목숨이라 했는데.. 자기 스스로 그 줄을 끊었을까. 참으로 멍먹한 마음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니엘의 쉬는 시간 '커피한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로 당신 (0) 2008.10.04 혼자가 아니기에 (0) 2008.10.03 또 다른 나 (0) 2008.10.01 저멀리 날아가렴 (0) 2008.09.29 자~ 출발 합니다 (0) 2008.09.27 '커피한잔' Related Articles 바로 당신 혼자가 아니기에 또 다른 나 저멀리 날아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