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가을 바람 소리를 듣는 자리에서...
내 마음도 그렇게 깊어가고 있다.
무상 무념이라 했던가?
나에겐 유상 유념이 더 많은것 같은데..ㅎ
오늘도 자연앞에서 내 마음을 내 놓아본다.
그렇게 살아야지.
자연과 벗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