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나무 사이로..

니엘s 2009. 10. 12. 09:10

 

 

한가롭다.

이것저것 생각들은 스트레스지만..

주어진 이 시간 만큼은 그냥 평화롭고 좋다.

고요한 나무사이를 걷는다는거..

걸어보지 않고..

맛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맛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산에서 제공해주는 푸른 향기 가득 맡아보며

오늘도 그렇게 활기찬 마음과 생각으로 시작해 봐야지.

나무사이로 내 비치는 햇살이 너무 근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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