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여행하는 사람만이 알수 있는 편안한 시간.
창밖으로 스치는 가을이 너무 이쁘다.
탄성이 절로 나오는 단풍잎들을 바라보며 내 마음은...
행복한 비명을 질러본다.
나도 이렇게 할 수 가 있는데..
나도 이렇게 할 수 가 있었는데..
지난날의 내 모습은 열심이였지만 늘 나는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나도 있다.
별 차이가 없는 말같지만 나에겐 너무도 소중한 마음이다.
당당하게 결단하고 과감한 실행을 해 본다는거..
참 용기있는 일인것 같다.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내 안의 틀을 벗어버리고 진정으로 웃음을 찾아
주님 닮은 미소의 달인으로 살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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