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날 아침이다.
어제의 피곤이 사라지고 난 아침이라 그런지..
몸도 마음도 개운하고 좋다.
사람의 마음이란거..
사람의 감정이란거..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라 하더라도
표현하지 않고 알아주기만을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일 같다.
숨긴다고 숨길수 있는 감정이 아닌것을..
왜 우리는 굳이 숨기려하고 어색하다고 알아주기를 바라는 것일까.
내가 말하지 못하면서 상대방이 말해주길 바라고.. 내가 알아주지 못하면서 상대방이 알아주길 바라는 것일까?
숨기지 말자.
상대방이 알아주기를 바라지 말자.
내가 표현하고..
내가 먼저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주자.
지나친 욕심..
내가 먼저 내려 놓고..
내가 먼저 마음을 열어서 들어오게 하자.
오늘도 표현하는 마음 안에서 서로가 더욱 깊게 사랑할 수 있고 확신하면서 존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