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묵직한것이 영~ 안좋다.
화요일날 현화언니랑 만나서 3차 노래방까지 간 휴우증 때문일까?
난 노래 겨우 겨우 한곡만 불렀을 뿐인데..
남편들만 둘이서 신나서 열심히 불렀는데..ㅋ
아무튼~!
자중을 심어주듯 계속해서 이렇게..
잠도 제대로 못자고..
겨우 잠들었다 금세 깨고..
몸도 맘도 피곤한것 같다.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게으른 나의 삶을 보면서..
늘 말보다 행동이 앞서야 하는데도..
난 행동보다 말이 앞서고 있고...
행동은 게으름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 같다.
이러면 안되는데....
맘이 편해야지..
이런 말도 불평이고 자기 변명인데..
에고~~ 아자 아자 기운내장..
"...십자가 붙드시고 승리하셔야지요.."
아침에 보내온 최지현목사님 문자도 생각해 보며..
반성하고..
현실바라보며 주저 앉지 말고..
탁한 기운 한가득~ 심호흡으로 깊게 뱉어내며..
한분만 믿으며 나가자.
믿습니다~~아멘.^^
'커피한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바람 불어오는 날 (0) | 2014.03.31 |
---|---|
14년 3월 마지막 주말 (0) | 2014.03.29 |
막다른 골목길에서도.. (0) | 2014.03.18 |
흐릿한 날.. (0) | 2014.03.13 |
어우, 야~! (0) | 2014.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