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곱게 물드는 시점에서...
모곡 언니랑 오빠는 늦바람 나듯이
할리투어에 재미를 붙이시고 즐거워 하시며
가을행 투어를 기다리신다.
11월부터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 할리타고 여행하기 힘드니..
그래도 볕좋은 10월에 많이 타자고...
그렇게해서 평일에 시간내기 어려운 카우오빠,언니랑은 참석 못하며
세팀이서 나들이 투어길을 떠나려고 한다.
마음은 이런 저런 갈등도 있지만..
이 또한도 내가 이겨내며 결단해야 하는 일.
마음 단단히 먹고 기도하며 잘 다녀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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