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을 내었나 보다.
진하다.
조금 덜 넣어도 되는데...
나도 모르게 좀더 많은 양을 같은 공간에 넣었더니
진하다.
맘 적으로 힘이 드나 보다.
특별하지 않는데..
잠도 요즘은 좀더 많이 자는것 같은데..
몸이 피곤하다.
그냥 이유없이 피곤하다.
깨어야 할 시간에 못 일어나기 때문일까?
마음과는 상관없이 몸은 자꾸만...
진하게 잘 내렸나 보다.
이 한잔 천천히 비우고 기지개 켜야지.
마음의 위로도 해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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