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사무실에 앉아서 커피 한잔 내려 마신다.
랑이가 금연중인데..
내 몸에서 가래가 나오는 이유는?
감기가 걸렸나 보다..ㅎ
특별하지 않았던것 같은데...
몸과 마음도 지쳤더니 몸에서 오랫만에 감기란 놈이 놀려고 하나보다.
큰 증상은 없는데..
자꾸 가래가 올라 온다.
오늘은 들어가서 약좀 먹어야 겠다.
기싸움은 덧 없는 시간 낭비 같다.
어떻게 기다려야 하는지 아는 자에게
적절한 시간에 모든것이 주어진다는 말이...
이 아침 나에게 이야기 한다.
지혜롭게 조용히 기다리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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