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일정이였는데..
어느세 4박 5일 일정으로 장장 바이크로 1,100KM를 달리고 왔다.
좀 무리긴 했지만...
초보자와 동행은 두배로 신경 쓰면서 달려야 했다.
그래도 안전운행으로...
모두 무탈하게 잘 다녀와 참 감사하다.
랑이도 긴 시간..
초보 로드를 서가면서 많이 힘이 들었는지
긴장이 풀린다며 맥을 못 춘다.
나 또한도 많이 고단하고 피곤했는지 눈에 실핏줄이 서서
부랴부랴 병원에 다녀왔다.
당분간은 할리 타고 싶지 않은데...
일정들은 또 기다리고 있으니..
에공... 랑이 맞춰주려면 체력보강을 더 해야 겠당.
덕분에 일주일동안 인사도 못나눈 나의 블로그.
그래도 빈방이 아닌 따스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친구님들..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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