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아들의 모습을 볼수가 있었다.
오늘 사이트에 올라온다는것은 알았는데...
지방에서 일을 볼게 있어서 확인 못하고 다니고 있었는데...
카톡으로 이렇게 사진을 저장해 보내왔다.
반가운 마음 가득 담아서...
많이도 그립고 궁금했었는데...
잘 지내고.. 건강함에 감사하며..
무엇보다 훈련병들과도 잘 지내는것 같아서 더욱 안심이 된다.
밝고 건강한 모습..
함께 훈련받는 아들들 모습도 건강하니 참 좋다.
모든것 다~ 감사합니다.
결단하면서..
이제 역전될줄 믿으며..
선하신 길로 인도하시는 그 은혜에 감사하며..
이 하루도 이제사 사무실에 도착해
잠시... 반가운 마음 내려 놓아 본다.
피곤한데...
그 피곤함을 아들모습 보면서 풀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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