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손자

훈련병 아들

니엘s 2015. 9. 22. 21:41

 

 

오늘 드디어 아들의 모습을 볼수가 있었다.

오늘 사이트에 올라온다는것은 알았는데...

지방에서 일을 볼게 있어서 확인 못하고 다니고 있었는데...

카톡으로 이렇게 사진을 저장해 보내왔다.

반가운 마음 가득 담아서...

많이도 그립고 궁금했었는데...

잘 지내고.. 건강함에 감사하며..

무엇보다 훈련병들과도 잘 지내는것 같아서 더욱 안심이 된다.

밝고 건강한 모습..

함께 훈련받는 아들들 모습도 건강하니 참 좋다.

모든것 다~ 감사합니다.

결단하면서..

이제 역전될줄 믿으며..

선하신 길로 인도하시는 그 은혜에 감사하며..

이 하루도 이제사 사무실에 도착해

잠시... 반가운 마음 내려 놓아 본다.

피곤한데...

그 피곤함을 아들모습 보면서 풀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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