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짜기 살짜기 다녀간 빗방울의 기분좋은 선물에
맑고 투명한 푸른빛 하늘을 아침향기로 받았다.
기온은 쌀쌀하니 살갖을 약간 찡그리게 하지만
푸른 하늘빛 향기만은 가을을 그대로 흡수해도 좋을만큼 기분 좋게 불어온다.
지난번에 미뤄진 신세계미팅건이 성사가 되어서
지난주에 다녀와 이제 견적을 내어야 하는데 협력업체들과의 공조가 필요한 시간
좋은 인연으로 만나서 좋은 관계로 서로공생할수 있게 수고할수 있었으면 참 좋겠다.
차가운 공기를 따스한 커피향기로 채워보며
오늘도 활력있게 하루를 시작해 본다.
깊어가는 시월의 향기에 기분좋은 미소를 띄워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