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기를 참 좋아 하지만...
쉽게 극장으로 달려갈 시간은 또 많지 않다보니..
특별히...
극장내 팝콘향이 그립던지...
크고 넓은 스크린이 생각나지 않으면
극장으로 달려가는 경우는 거의 없는것 같다.
그러다 한번씩..
딸래미가 보고온 영화중 추천 영화가 있으면 칩에 담아서
꽂아주면 방에서 둘이 편안하게 보게 되는것 같다.
종종 무료추천 영화도 보곤 하는데..
재밌는것은 다 골라 보고 나니..
요즘은 무료함도 없지 않아 있다.
그렇다고 극장으로 달려가기는 피곤하기도 하고...
시간도 맞지 않고.
문득...
영화한편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오후.
오늘밤에 심야영화한편 골라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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