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계절인만큼 많은 블로그님 방에도 장미 향기가 진동하는것 같다.
여기 저기..
소담하게 피어난 장미의 모습을 담아서 올려주시니
직접 보고 향을 맡지는 못하지만 마음으로..
향기로운 그 향에 종종 취해보게 되는것 같다.
5월이 지나고 6월이 찾아오며...
이제는 재정비를 해야 할 시간이다.
정신없었던..
익숙하지 않았던 시간들을 이제는 익숙함으로 무장하면서
공존과 질서가 성립되어 윤활한 관계를 이루듯
삶의 요소요소 불필요한것 제하고..
필요한것들은 재배치를 해가면서 다시금 시작을 해야겠다.
신선한 나뭇잎 바람이 들어오는 사무실에서 마음이 한결 편안하니 좋다.
일정들은 바쁘게 돌아가고 있지만..
채워지지 않는 직원들로 맘 고생.. 몸 고생은 좀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힘을 내어보면서..
장미향 그윽함을 기분업으로 시켜가면서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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