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식사대신 제품을 먹고 있으니
랑이는 꼬임에 빠졌다면서..
헛점을 보였으니 그들이 달려들어서 정신없이 만든다고 하지만..
내몸안에서 독소와 노페물들이 빠져 나간다는 느낌은 있다.
심했던 부종도 많이 빠져나갔고..
아직도 더 빠져야 할 독소들이 몸 여기 저기 있지만...
특히나 얼굴과 귀로 많이 올라와 화끈거리면서 피부톤이 붉다.
몇일만 더 참아내면 다시금 환한 빛으로 바뀌겠지?
사무실 김실장도 아내가 권해서 뱃살빼라고 디톡스 다이어트 한다고
3일차 식사대신 그 제품을 먹고 있는데 놀랍게도 3일만에
3kg이나 빠졌다며 자랑한다.
ㅋㅋㅋ~
요즘은 남자들도 이렇게 외모에 신경쓰면서 몸관리에 철저하다.
식사를 제한해야 하기에 매번 혼자서 식사를 해야 하는 랑이.
둘이먹다 혼자 먹으니 재미없고 맛도 없다며
빨리 끝내라고 하면서도 잘 따라주며 혼자서도 잘 먹어준다.
앞에서 턱받치고 먹는것 쳐다보는 곤욕은 내 몫이지만..ㅎ
그래도 땡큐~
'커피한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 널어보기 (0) | 2016.06.15 |
---|---|
계획이 있는 만남 (0) | 2016.06.13 |
바이크 면허 도전 (0) | 2016.06.03 |
장미향 가득한 6월 (0) | 2016.06.02 |
왠지 홀가분한 기분 (0) | 2016.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