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오래된 인연으로 함께 나누는 또 하나의 가족같은 모임이다.
랑이가 힘든 시간 보내고 시골에서 올라와 나무이즈 책임자로 들어가
수고할때 그곳에서 함께 일했던 사람들과의 인연으로 만든 모임인데...
한해 한해 가족과 함께 따스하게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도 쭈꾸미철을 맞이하여 무창포 쭈꾸미를 시골에서 공수해와 나누는
맛나게 먹고... 유쾌하게 웃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오는 모임이다.
나는 주일날 예배가 있어 불참했더니 랑이가 사진 찍어 보내며 약올리고..
언니와 동생들은 못봐서 서운하다며 일찍 파했다고 다음엔 꼭 같이 하자고 한다.
그래요~~
다음엔 토요일에 뭉치자...ㅎ
베니스 사장님 공장에서 맛나게들 식사하며 나누는 모습만 봐도 흐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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