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이 나 때문에 저녁 식사를 밖에서 한다고...
정발산으로 오라며 고깃집으로 향하는 폭포오빠랑 근희언니.
다니엘 먹고 싶은 부위로 먹으라며 한상 차려 놓고는
나도 한점 먹어보라고 유혹한다.
아니되어요~!
마음먹었을때에는 굳건히 내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ㅎㅎㅎ~
아무리 고기 내음이 날 자극해도..
달콤한 말들로 괜찮다며 한점 먹으라고 권유해도..
잘 이겨냈다.
아주 참 잘했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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