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구경만 하라 하고는...
둘이서는 맛나게 돈가스를 먹을 준비를 한다.
따끈하게 나온 우동 국물부터 마시더니~
후루룩~ 소리를 내면서 먹는 그 소리는..
아휴야~~!
그래도 지난 어버이날 이후로 한달이 넘어서
함께 하는 식사니 봐줘야지?
셋이 있다보면 늘상 그렇듯..
군에 가 있는 아들래미 생각이 난다.
미안하고..
고맙고..
대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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