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무덥던 여름이 지나갔구나 생각이 드는 아침이다.
마음편히 커피한잔 여유롭게 마실수 있는...
시원한 바람이 전해주는 가을향기 맡아보는 ...
다시 반복되는 삶의 시간들이지만 그 안에는 평안이 있다.
숨가뿜이 아닌 편안함으로...
줄기차게 연이어지는 여름 행사 일정들로 늘 긴장 아닌 긴장을 하면서 지내고..
추석명절까지 보내고 나니 왠지 모르게 내 세상같은...ㅋ
그래서 그런지 오늘 아침 커피한잔은 너무도 맛나고 향기롭당..
이게 바로 힐링하는 마음 아닐까?
이번 명절에 내려가 시부모님과 친정엄마 여권 만드신것 받아오고 나니..
이젠 중국행 여행준비를 해야겠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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