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뜨니 햇살이 가득해 기분좋게여수행 가시버시 정모 가방을 정리하고선발대 두팀과후발대 두팀으로 나뉘어서 출발하게 되었다.캡틴과 찬우오빠네는오전에 출발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안성휴게소에서 만나기로 했고일산팀은 오후 4시 농막에서 집결만나서 츌발하기로 했는데선발대 팀이 식사후 여수를 향해 달려가는 길엔햇살이 가득했고후발로 출발하려고 움직이눈 우리에겐흰눈이 오네~~함박눈이 내리네~~와~~ 잠깐 사이에 어쩜 이렇게 많이~~수북히 쌓일 정도로 내려 맘을 어지럽히는지..ㅋ그래도 달리고자 하는 연순이와 나의 마음은서둘러 출발~~도로가 미끄러워 서행 운전 하면서도달리고~~ 달리고~~ 달려서~6시간만에 여수 도착.숙소에서 반겨주는 찬우오빠와향숙언니 환영울 받으며 들어가향숙언니가 준비해온 🍒 체리랑 양배추를 먹으며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