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2일~16일
굿모닝~ 조식 먹으러 내려가며..
아침부터 푸짐하게 먹는 우리들..
조식 맛나게 먹고 인증샷~!
예쁜 정원을 배경삼아..
스쿠터 타고 출발~!
천진난만한 아이들 같당..ㅋ
스쿠터~ 은근 재미있다.
호이안 유명한 맛집
골고루 시켜 먹는 먹방들..
메뉴 고르며 주식얘기를...ㅋ
향신료에 약한 다니엘..쌈 종류로..
여기를 보세요~!
너무 경직 되었군..
쉬는 타임은 셀카놀이~!
맛나게 드시는 종호형~!
이곳에서 요리하는 친구들
자리잡고 카메라 위치 잡으면 자동으로 끼어들어 찰칵~!
호이안 시장 구경~!
갖가지 과일들이 다양하다.
배는 안타고 인증샷만~!
호이안 나름 변화가..
갑장들의 셀카놀이
여유로운 호이안 거리..
굵은빗방울 피해 들어간 커피숍
라떼가 맛나당.
가격흥정에 성공.. 천원짜리 바나나
자연스런 색감의 건물들
우리는 쇼핑중~!
요것 저것 써보며..
인증샷 하나 남겨주고..
습기때문에 후덥지근.. 결국 가격 흥정 포기하고 나옴
90분짜리 타이 맛사지 받고 인증샷
먼저 나와서 기다리는중
갈길이 먼데 비바람에 발이 묶여서 호이안에서 저녁식사
참 맛나게 드시는 종호형
바베큐 치킨이랑 시켰는데 한국것이 더 맛나다.
다낭에 있는 롯데마트에서 우비 핼멧 쇼핑중
핼멧이 생각보다 크기가 크다
우비입고 호텔 로비에서
휴~ 고단한 하루 끝냈다는 안도감을 호텔 로비에서..
호텔근처 현지인 식당-야식타임
습기 때문에 밤새도록 에어컨으로 습기조절하며 잘고 일어난 아침.
다들 생각보다 일찍 일어났는지 카톡~ 카톡~ 하며 요란하다.
9시 조식시간을 8시 20분으로 앞당기자고..ㅎ
그렇게 후다닥~ 준비하고 나와서 조식을 나누며
남편들은 스쿠터 대여하러 나가고 우리들을 수다 삼매경.
잠시 주춤한 빗방울을 피해 호이안으로 출발.
그래도 제법 편안하게 호이안 시간을 보내고 나니
오후부터 빗방울이 떨어진다.
그래서 맛있는 커피숍찾아 들어가니
호이안 번화가 시장안에는 3시부터는 스쿠터 주행이 안된다고..
그래서 편안하게 커피한잔 맛있게 마시고 나와
굵어지는 빗줄기 피하기 위해 맛사지샵을 검색해 들어갔다.
커플룸으로 90분짜리 맛사지를 받고 나오니 에고 고단하다..
한숨 푹~ 자면 좋을텐데..
다낭으로 갈길도 먼데 점점더 굵어지는 빗줄기와 세찬바람.
조금 잦아지길 바라며 저녁식사를 위해 레스토랑에 들어가니
이곳은 세계유네스코 지정마을.
건물안에서도 빗방울이 뚝뚝뚝~!
그래도 고급지게 맛나게 먹고는 어둠속에서 갈길도 잠시 잃고..
바람에 헬맷도 떨어지고..
살짝 현지인과 부딪힐뻔도 하고..하면서
다낭 폴만호텔 숙소에 도착.
그냥 들어가 잠자기에는 아깝다며 근처 현지인 음식점에 들어가
야식타임 가지고 첫째날..두번째 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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