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이모랑 곧 결혼할 호주..그리고 호주 친구랑
하나밖에 없는 친조카 정은이
주름이 많아지신 사랑하는 엄마
국빈삼촌 결혼식이 있는 날.
시골에서 친정엄마가 올라오셔서 하룻밤 묵으시고
아침식사 안하고 서두른다는게 늦었당.
랑이가 몸이 불편하다고해 엄마랑 둘이 가는데...
주말이라 차가 막힐까봐 택시타고 갔는데..
그래도 늦었당..ㅋ
그래도 맛나게 식사는 하고 돌아오는길..
남동생이 배래다 주고 동두천 들렸다가 출근한다고..
천안 셋팅 일정이 있다고...
그렇게 돌아오니 막내 동생이 엄마 모시러 오고..
하룻밤 동생내 집에서 주무시고 시골에 모셔다 드린다고 한다.
오랫만에 외가쪽 친지들을 만나볼수 있어 너무 좋았다.
이런 자리 아니면 뵙기도 힘든데..
막내삼촌 막내딸 선화가 대수술을 앞에 두고 있고..
막내이모 큰딸 호주가 2월달에 결혼예정이라고..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게..
모든일정들 잘 소화하길 바라며..
선화야 힘든수술 잘 견디어 잘 받고 나와서보자.
힘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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