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일상

할코옆 동태탕집에서

니엘s 2016. 12. 24. 23:00

 

 

 

아침부터 종호형부한테 전화가 왔다.

엇그제 디너파티끝나고 동아씨네랑 함께 오기로 했었는데

피곤해 차 돌렸다며 시간 되면 할코매장에서 보자고..ㅎ

현수형님도 나오신다며 함께 보자고해

독감 휴우증 있는 랑이 늦잠 자고 일어나 할코에 가서 만나

간단하게 쇼핑하고

근처 동태탕집으로 가서 맛나게 동태탕이라 동태찜을 시켜 먹었다.

너목보에서 섭외가 들어왔다고..

할리타고 성악하는 아파치로 출연 고사 중이라고해

우리도 방청간다고 ...ㅋㅋ

1월말경에 떠나는 방콕행 여행이야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수 형님도 언니랑 함께 하면 좋은데...

언니가 하는 일이 있어 늘 이런 자리를 부부가 함께하지 못해

늘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계시다고..

종호형부 벤츠접촉사고비 나왔다며 점심을 맛나게 쏘셨당...ㅋ

덕분에 맛있게 먹었어욤.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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