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 농원
헤이리 프로방스 류재은 베이커리
주일 예배를 드리고 쉬고 있는데
동아씨한테 연락이 왔다.
어제 보니 너무 헬쓱하다며 독감으로 고생하고 있으니
장어먹고 힘내자고.
갈릴리농원에서 만나 푸짐하게 먹는 장어구이
오랫만에 먹으니 맛나다.
좋은 사람과 먹으니 더 맛나공..
잘 먹었어요.
헤이리 프로방스로 달려가서 커피 한잔 마시며
또 폭풍 수다 삼매경..
우리의 시간은 왜이리도 빨리 가는 걸까..ㅋ
어찌하다보며 자정이 그냥 후다닥~ 지나가 버린다.
맛나게..
즐겁게 보낸 시간..
덕분에 다음날부터는 힘내서 출근도 하공..ㅋ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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