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출발 치앙마이 뱅기 타러 가는길~
잠시대기~ 공항버스 기다리며..
기내안에서 바라보는 하늘은.. 언제고 멋지다
구름 아래로 치앙마이 산악지역이 다 보인다.
기내 인증샷 하나 남기고..
치앙마이 공항 도착~
호텔로 옮겨줄 택시를 기다리며..
시라파나빌라&리조트 도착
금요일 비싼 숙박비를 지출해 석식을 제공받았다.
저녁식사후 스쿠터 밤바리 출발~
우연히 만난 이쁜 노천카페~
카이니또 LOVE카페
숙소로 들어가는 길에 사원들을 돌아보며..
림만해민~
숙소 시라파나빌라&리조트 도착
내일 치앙라이 출발을 위해 스쿠터 점검~
리조트 로비 입구
리조트 로비에서
자정무렵시간.. 꽃잎몇송이 따서 가져왔다.
꽃잎이 활짝 필곳은 욕조안~~^^
여유롭게 즐겼던 방콕3일을 끝내고
드디어 치앙마이로 옮겨왔다.
태국북부도시 치앙마이
유럽대신 '태국의 문화수도'라 불리는 곳으로
태국 '제2의 수도'이며 태국북부에서 가장 큰 도시로
도시전체가 해발 300M가 넘는 산악지대로 둘러 쌓인 곳이라고 한다.
내일은 치앙라이를 스쿠터로 달릴 예정~
베트남 다낭에 이어 이번에도 스쿠터 여행이 기다리고 있다.
금요일이라 호텔예약이 비싸가 배정된 시라파나빌라&리조트.
나름 명성있는 이곳의 분위기는 정말 아늑하니 좋다.
독체를 사용할수 있는 장점으로 휴양지 느낌이 든다.
이렇게 좋은곳에서 즐겨야 하는데..
우리의 일정은 늘 비싼 호텔은 잠만 자는 곳이고..
밖으로 돌아 다닌다.
하나라도 더 보고..
하나라도 더 먹자~! ^^
공항에서 만난 택시기사님의 친절한 안내로 스쿠터를 대여하고
밤바리 라이딩을 하며 돌아다니다
우연히 만난 카이니또LOVE카페~
편안하니 참 기분 좋은 곳이다.
오늘은 호텔에서 석식을 하고 나와 배부르니
치앙라이 다녀와서 이곳에서 식사하기로 하고
디저트 시켜 먹는데 맛나다.
숙소로 돌아가기전 내일아침이면 치앙라이로 떠나니
볼 시간이 없을것 같아
림만해민사원이랑 둘러보면서 야심한 밤바리를 끝냈다.
호텔 로비에서 꽃잎 몇개 따서 욕조에 담가놓으니
뜨거운 물에 어찌 그리도 생기있게 피어나는지..
정말 기분 좋은 시간이 되었다.
맛사지 받고 들어와 하루 피로를 개운하게 풀고
내일을 위한 짐정리를 하다보니 새벽 2시~
아휴야~ 이제 그만 자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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