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들은 오늘도 당구장에서 당구게임을 하고 있는 시간..
우리들은 김포한강신도시 생태공원을 걸어 보았다.
우연히 마주친 너무도 이쁜 해바라기 군락..
마음을 온통 빼았겨 버렸다.
어쩜...
집안에 가득히 담아두고 싶은 마음을 꾸욱~ 누르고..
사진은 절대로 욕심내면 안된다..
많은걸 담으려하지 말고..
소중한거 조금씩만 담아 보자..
그런 깨달음을 알게해준 한컷~
언니들..
다음에는 이쁘게 찍어 드릴께요..ㅎㅎ
이제 영글어가는 해바라기의 여린듯 강인함이 참 이쁘다.
요즘 핫하다는 디저트 카페에서...
요즘 명동에서 커피숍 준비중인 태은언니
매장이야기도 나눠보며..ㅎ
언제고 만나면 즐겁고..
수다떠는 재미도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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