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핫도그 & 햄버거 먹고 싶다

니엘s 2018. 2. 13. 11:56



와~~

난장판도 이런 난장판이 없다.

언제 이렇게 되었지?

외부 일들이 많아서 밖으로 돌면서

빠듯한 사무실 일들 처리하며

시간에 쫓기다보니 제대로 보지 못한것 같다.

아니~

봐도 피부로 느껴볼 사이도 없었던 것이 겠지.

지난번에 대청소 한번 할까요 한것 같은데...

눈 녹고..

조금 진정 되면 하자고 하면서

그렇게 방치 했었던것 같다.

ㅠㅠ..

커피 한잔 내려서 사무실을 돌아보는 시간.

에고야~ 소리가 저절로 난다.

직원들 점심 먹으로 내려가면

문 열어 놓고 대청소좀 해놔야 할것 같다.

그래도 먼지는 내손으로 털어내고

가지런히 정리정돈 해 놓으면 마음이 편안하니까.

근처에 핫도그나 햄버거 사 먹을수 있는곳 있으면 좋으련만..

좀 나갔다와야 해서 아쉽다.

조금 늦은 점심 식사를 생각해보며...

커피한잔 따스하게 마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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