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난장판도 이런 난장판이 없다.
언제 이렇게 되었지?
외부 일들이 많아서 밖으로 돌면서
빠듯한 사무실 일들 처리하며
시간에 쫓기다보니 제대로 보지 못한것 같다.
아니~
봐도 피부로 느껴볼 사이도 없었던 것이 겠지.
지난번에 대청소 한번 할까요 한것 같은데...
눈 녹고..
조금 진정 되면 하자고 하면서
그렇게 방치 했었던것 같다.
ㅠㅠ..
커피 한잔 내려서 사무실을 돌아보는 시간.
에고야~ 소리가 저절로 난다.
직원들 점심 먹으로 내려가면
문 열어 놓고 대청소좀 해놔야 할것 같다.
그래도 먼지는 내손으로 털어내고
가지런히 정리정돈 해 놓으면 마음이 편안하니까.
근처에 핫도그나 햄버거 사 먹을수 있는곳 있으면 좋으련만..
좀 나갔다와야 해서 아쉽다.
조금 늦은 점심 식사를 생각해보며...
커피한잔 따스하게 마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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