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이 지났다고 그런건가?
왠지 기온이 포근해진 그런 느낌이 살랑 거린다.
여전히 봄바람을 재촉하는 바람은 잔가지를 쓰다듬고 있는데.
내일은 신규 브랜드 업체 영국에서 방문을 한다고 한다.
증축해서 옮기면서 좀 치우려고 했었는데
생각보다 공기가 길어지며 여의치가 않네.
오늘은 대청소당..ㅋ
안과 밖 모두좀 치워야 할듯.
직원들도 정리정돈을 위해서 분주히 움직이고,
헤즐럿향 첨가해 기분좋게 예가체프 한잔 내려 마셔보며
여유로운 모닝을~ 즐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