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하게 시작하는 아침.
직원들은 작업일정과 도면 상의하면서
정리가 안되어서 복잡한가 보다.
연신 커피가 한잔씩~ 한잔씩~ 내려지는것을 보니.
거래처와 발주 미팅을 하면
어느정도 아는 친구들이 와서 얘기하면
쉬운데 모르는 친구들이 오면 계속 전화기만 불난다.
시간은 시간대로 끌고가고..
일정은 촉박하고.
결국 랑이가 마주앉아서 하나씩 정리를 시작한다.
난 커피한잔 기분좋게 내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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