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아이스크림

 

 

 

 

 

 

 

 

 

 

 

 

 

 

 

 

 

 

 

 

 

 

 

 

불금저녁..

명동 더식당에서 저녁식사 약속을 하고

물리치료후 출발해 늦은 식사를 했다.

랍스타에 매운쭈꾸미.피자.샐러드

마지막 칼국수까지..

추가로 불고기도 있고..

푸짐하게 먹을수 있는 공간이다.

일찍오면 순번 기다리는 대기표를 뽑고 있어야 할정도라니..

조금 늦게 온게 천만다행이다.

그렇게 맛나게 먹고 나온 명동거리.

눈앞에 장미아이스크림 가게가 있는데

중국인이 줄서서 먹던 가게앞에 중국인은 없고

일본 관광객들이 줄을 서서 이쁘다~ 감탄하면서

손에 하나둘씩 들며 사진찍기에 바쁘다.

우리도 그렇게 하나씩 손에 들고

커피숍에 들려서 카메라 놀이도 해보며

커피한잔 마시고 나오니

요즘 젊음이들의 성지~!

게임방이 눈앞에 떡~!

헉~~

우리 오빠야들 옛날 실력 녹슬지 않았나 확인해 보자며

들어가 슬슬 손가락 힘을 빼본다.ㅋ

윤진씨도 고급진 실력을 발휘하면서 쾅쾅쾅~!

새벽까지 웃음소리 가득한 시간을 보내며

헤어지기 아쉬운 밤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