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쎄라 부친상 소식을 듣고
문상 다녀 오는길에
카우오빠가 주일저녁 양갈비 파티를 제안 하셨다.
이번 6월 정모때 다들 일정들이 생겨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도 겸해서 겸사겸사.
어제 삼오제 끝낸 쎄라는 참석하지 못하고
장군오빠만 한차로 움직여 문호리 루나 언니집에서
정말 맛난 양갈비를 맛 보았다.
카우오빠는 오후 3시에 도착해
폭포오빠랑 폭풍 손질을 하고
밑간해 재워 놓았다 굽는데
와~정말 부드럽고 맛나다.
6시 조금 넘어 모곡오빠 내외가 도착하며
자리가 채워졌지만
이번에도 가시버시 전원에서 1명 빠진 자리.
우리끼리 먹어서 쎄라 생각이 많이 났다.
부친상 치루며 먹지도 않고 잠도 잘 안자던데..
기운 냈으면 좋겠다.
값비싼 양갈비~~
정말 폭풍 흡입하며 잘 먹었습니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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